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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악산 국립공원 등산 코스 추천 [세상에 둘도 없는 리뷰]

월악산 산행 정보 ෆ

⟡ 위치 : 충북 제천
⟡ 날씨 : 최고기온 29도, 약간 흐림, 미세먼지 있음
⟡ 날짜 : 2023.3.11.
 
⟡ 코스 : 덕주사-마애봉-영봉(1097m)-중봉-하봉-보덕암
⁎들머리에서 국립공원 스탬프 인증
 
⟡ 등산 소감 : 3월보다 더 따뜻한 계절에 가면 좋겠다.
겨울동안 얼었던 흙이 녹으면서 등산로가 질퍽해서 미끄러지기 쉬웠다.
이왕 간거 들머리-날머리 다르게 가는거 추천
(하산 1/3 지점에서 <월악산콜택시> 기사님께 연락함. 콜비 포함 35000원 정액제-계좌이체만 받음)
 
남들 가는 방향 반대로 갔는데, 올라갈 때 뷰가 너무 좋았다.
그리고, 충주호를 마주보며 내려가는 하산길이 인상적이었다. 꼭! 덕주사에서 시작해서 보덕암으로 하산하시기를 강추합니다>.<
 
하산 때 길이 너무 질퍽하고 미끄러웠다.(계절상)
내려가는 내내 충주호를 볼 수 있는게 최대 장점,
 
뷰가 좋아서 여름이나 가을에 또 와보고싶음.
국립공원이라 길은 비교적 좋음.

 
 

세상에 둘도 없는_월악산행 리뷰 ෆ

 

월악산행 한줄리뷰 : 행복에 가산이 되는 것은 '힘듦'
 

산 이름에 '악'이 들어가는 악산은 '악' 소리나게 힘들다는 말이 있는데
월악산행 한 주 전 갔던 [연인-명지 연계산행] 덕분인지
힘들다기보단 국립공원 답게 길도 잘 닦여있고, 뷰가 너무 좋았다.
 
삶에서도 그렇듯, 지난 굳은살이 오히려 행복을 더 간드러지게 느낄 수 있게 만드는 요소라는 생각,
어쩌면, 행복에 가산이 되는 것은 '힘듦'의 경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며 하산 완료.

 
 
 

월악산
월악산

[카카오 브런치] 산행 에세이 ver.

행복에 가산이 되는 것은 '힘듦'

[일상'산'책] 월악산행 한줄리뷰 | 월악산행 한줄리뷰 : 행복에 가산이 되는 것은 '힘듦' 월악산, 산 이름에 '악'이 들어가는 악산은 '악' 소리나게 힘들다는 말이 있다. 그렇지만 월악산행 한 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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